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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RK 그 바다, 다시

2018. 2. 20. 07:19

 

 

 

 

 

그 바다, 다시 | 580 | 북팔

 

 

#연상연하 #이웃사촌 #현대

 

   :   대체 자신에게 왜 키스했는지. 이유를 묻지 않고 그냥 그 기억 자체를 덮어버리기로 한 연유는 간단했다. 만약 태영이 자신을 좋아한다면 그 마음을 받아줄 수가 없다. 그저 장난이었다면 그런 장난을 치는 어린애에게 더이상 휘둘리고 싶지 않다. 어느 쪽이든 어떻게도 해줄 수가 없다. 그게 세진이 내린 결론이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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